쿠팡납품업체라는데 모르겠음
그냥 마우스패드 같은거 비닐에 넣는 거였음
난 또 늦잠자서 늦었다고 엄청 눈썹 휘날리게 갔고
2분인가 늦어서 어쩌나 했드니
10시까진데 9시까지 간거임
ㅋㅋㅋㅋㅋㅋㅋㅋㅋ
담당자 없어서 다른 직원이 준비해주면서 담당이랑 통화했는데
원래 10시까지란걸 들었는 지 "엥? 진짜요?" 했음 ㅋㅋㅋㅋ
여튼 원래 알바생 두명인데 나혼자 먼저 하고 있었음
원래 빠르게 단순반복 일 진짜 못함.
20대 초반인가 어디 전선 공장 같은 데서 끝 벗기구 몇개씩 묶는 건데
다른 사람들보다 너무 못해서 하루도 못하고 쫓겨난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
웃낀건 같이 일했던 여자애가 뒤에 말해줬는데
내 인상이 너무 일잘하게 생겨서 알바생 두명 필요없는데 나를 뽑았던건데
내가 너무 일 못해서 사장한테 사모가 승질냈다고 함 ㅋㅋㅋㅋㅋ
여튼 집에서 김치담을때도 쪽파 까는 거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
김치 안해먹했다고 했을 정도로 단순 반복 싫어함.
그런데 이번엔 포장 못하면 바코드 붙이는 일로 변경해주겠지 싶어서 지원한거임.
여튼 사무실에 혼자 음악들으면서 여긴 커피는 안주나 하면서 해봤는데 너무 잘 되는 거임.
나 좀 체계적인 데? 싶고 나이가 들면 이런 일을 잘하게 되나 보다 하면서 ㅎㅎ
그런데 10시가 되는 다른 중년 여성분이 오셨는데
손이 안보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
내 세배를 하심 ㅋㅋㅋㅋㅋ
바코드 붙이는 건 담당자가 하구 ㅠㅠㅠ
나 사장한테 너무 미안해서 일찍와가지구 일찍 가겟다고 했다
나 같은 노동자에게 의도치않게 한시간 임금을 더 주는 입장을 생각하니 가시방석.
그런데 계속 하라고 하는 거다.
이 번개손 아주머니 덕분에 완전 빨리 끝나고 다른 일도 더 하고 감.ㅋㅋㅋ
나 사실 9시엔 이정도로 느리지 않았는데 10시 이후로는 몸이 지쳐서 느려지는 거임
10시 반엔 넘어가니 심중 압박으로 손이 더 느려짐 ㅋㅋㅋ
동료가 빠르면 내 몸은 편하지만 나를 다시 부르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옴 ㅋㅋㅋㅋㅋ
어차피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두번은 못할 일이니까
잘하는 아주머니 만나서 편하게 해서 난 좋았음 . 히히
앞에서 너무 빨리하니까 한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는 거임.
숏컷 보는 느낌이랄까? ㅋ
그리고 그분이 빨리 끝나고 다른데 가야해서 그런지 더 빨리 하 신거 같음 ㅋㅋ
이 분은 소포장아르바이트를 여러번 하셨고
소포장 아르바이트가 인기가 많아서 엄청 몰린다고 하셨음
난 운좋게 한방에 됐었음
일은 힘든 거 없고 두시간만 해서 좋았는 데.
두번은 양심상 못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
역시나 이 쪽은 나의 길이 아니었다.
- 명절알바때 내가 번개처럼 일해줘서 그것들은 얼마나 편했을까 했음. (ㅡ.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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